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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컴테크패널 론칭
칸타월드패널이 새롭게 중국에 컴테크(ComTech)패널을 론칭한다. 이로써 미국을 앞지르고 세계 최대규모의 스마트폰 시장이 된 중국 내 모바일 & 테크놀로지 시장을 트랙킹할 수 있게 된다.
칸타월드패널 컴테크 대표 닉 루이슨(Nic Lewisohn)은 "중국 텔레콤 시장은 이미 십억명의 사용자가 있는 세계 최대규모이며, 중국 중산층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규모는 점차 더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칸타월드패널 중국오피스 대표 제이슨 유(Jason Yu)는 "중국과 같은 크고 복잡한 시장 내 고객사의 성공을 돕기 위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중국 소비자를 대표하는 대규모 패널에 기반해, 중국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필요로 하는 중국 로컬 및 글로벌 기업들에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컴테크패널은 대도시부터 군소도시까지, 15,000명의 동일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월 1회씩 연간 180,000번의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2012년 7월부터 조사결과를 제공한다.
이번 일본 컴테크패널 론칭으로, 이제 칸타월드패널은 총 전 세계 12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럽: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미주: 미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시아태평양: 호주 +중국
칸타월드패널 컴테크는 각국 스마트폰 OS 시장점유율을 DataViz를 통해 업데이트하고 있다.
칸타월드패널 컴테크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여기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