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테크패널 글로벌 서비스 강화
모바일 & 테크놀로지 시장을 조사하는 칸타월드패널 컴테크(ComTech)패널이 전반적인 서비스를 크게 강화한다.
2015년 1월, 러시아 내 컴테크패널을 새로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하며, 같은 기간 중국 컴테크패널 샘플 수를 50% 증가해, 총 22,000명을 조사하게 된다. 중국의 샘플 수 증대는 지난 2012년 컴테크패널 론칭 후 지속해온 서비스를 더 강화하기 위함이다.
러시아 컴테크패널은 16세 이상의 도시거주자 총 10,000명을 기반으로 한다. 러시아는 매년 120,000개에 달하는 설문을 진행해, 스마트폰 매출, Usage, 로열티 그리고 통신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러시아 컴테크패널의 첫번째 데이터는 2015년 1월부터 제공된다.
칸타월드패널 컴테크 대표 닉 루이슨(Nic Lewisohn)은 "러시아는 경제규모가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시장으로, 고객사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컴테크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사에 성공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중국 컴테크패널의 확장된 22,000샘플 기반 데이터 또한 2015년 1월부터 볼 수 있다. 지난 2012년도 중국 컴테크패널 론칭 이후 변화가 가속화되어 온 중국 모바일 & 테크놀로지 시장에 대해 더 세밀한 분석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다. 샘플 수 확대로 도시규모 및 소비자프로파일별 보다 세세한 분석이 가능해진다.
이번 러시아 컴테크패널 론칭으로, 이제 칸타월드패널은 총 전 세계 13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럽: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미주: 미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시아태평양: 중국, 일본, 호주
+ 러시아
칸타월드패널 컴테크는 각국 스마트폰 OS 시장점유율을 DataViz를 통해 업데이트하고 있다.
칸타월드패널 컴테크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여기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