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규모 컴테크패널 론칭
모바일 & 테크놀로지 시장을 트랙킹하는 칸타월드패널 컴테크(ComTech)가 일본에 최대규모의 패널을 론칭한다.
칸타월드패널 컴테크 대표 닉 루이슨(Nic Lewisohn)은 "기존에 일본 모바일 시장은 글로벌 모바일 기업들이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어려운 시장 중 하나로 악명높았다"며, "그러나 아이폰(iPhone)이 작년 한 해동안 일본에 판매된 모든 스마트폰 중 무려 1/3을 차지하는 등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 경제규모로 전 세계 3위이자, 인구수로도 10위를 차지하는, 글로벌 모바일 기업들이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시장"이며, "칸타월드패널 컴테크는 최대 규모의 패널을 활용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기회 모색을 도울 것"이라 밝혔다.
일본 컴테크패널은 전국 소비자를 대표하는 10,000명을 지속적으로 트랙킹하여, 휴대폰 보유현황, 매출추이, Usage, 로열티, 스위칭, 지불비용의 정확한 측정을 통해 전반적인 일본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 및 향후 방향성을 내다보는 역할을 한다.
동일한 10,000명을 대상으로 매월 설문조사를 진행해, 연 120,000개의 설문결과를 수집하게 되며, 이에 기반한 데이터는 2012년 4분기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일본 컴테크패널 론칭으로, 이제 칸타월드패널은 총 전 세계 12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럽: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미주: 미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시아태평양: 중국, 호주 + 일본
칸타월드패널 컴테크는 각국 스마트폰 OS 시장점유율을 DataViz를 통해 업데이트하고 있다.
칸타월드패널 컴테크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여기서 볼 수 있다.